|
안녕하세요~
지난 12일에 친구와 함께 베르아델에 갔었던 김미경이라고 합니다.
저는 어렸을 때 잠깐 말을 배웠었고, 친구는 두어번 타본적이 있다고 했었는데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. 벌써 시간이 꽤 지났으니까요.
다녀오자마자 시험기간이라 정신없이 2주 가량을 보내고,
겨우 한숨 돌리고나니 지금이네요.
늦었지만, 그때 베르아델 임직원분들 덕분에 정말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서
감사드릴려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^^
다녀오고나서 친구도, 저도 허벅지가 땡겨서 꽤나 고생했지만
그래도 또 타라면 얼마든지 탈 수 있다는 것에 둘 다 동의했어요. (웃음)
정말 오랜만에 간 베르아델이었는데, 예전보다 훨씬 멋져진 모습에
둘다 아직까지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답니다.
어리버리한 저희 둘을 태우느라 고생이 많았을 ^^
포메스와 론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.
너무너무 멋진 포치타노 도요.
나중에 또 베르아델에 갈 때까지 모두 건강하길 기도할게요.
그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, 재밌게 말 탈수있게 배려해주셔서
정말정말 감사합니다^^
나중에 또 찾아뵐게요~
참, 엄마가 찍으신 사진 중에 그곳에 있는 강아지를 찍은 사진이 하나 있는데
잘 나온것 같아 사진 첨부해 드릴게요. |
